1인 가구, 맞벌이 가정 등의 증가로 그에 따른 트렌드도 변화 중이다. 특히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홈밀카페'는 집반찬, 수제도시락 및 다양한 음식들을 집에서 쉽게 즐기는 것을 뜻한다. '홈밀카페'는 배달음식이나 한식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음식들도 집에서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등 집에서도 건강하고 알찬 한 끼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분당 판교 도시락 브랜드 '비츠(Beetz)'는 다양한 메뉴를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이용하여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한 끼'를 선보여왔다. 이미 일대에서 도시락 맛집으로 자리잡은 비츠는 전국에 홈밀카페 '비츠'의 도시락을 전하고자 하고 있다.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일본 가정식'부터 채식주의자를 위한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샌드위치, 연어, 아보카도 롤 등 색다른 메뉴부터 60여종의 반찬과 국으로 구성 된 한식과 디저트까지 이 모두를 비츠를 통해 홈밀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비츠 관계자는 "실제로 단체 도시락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직장인들의 세미나 중식 뿐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점심 메뉴나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안전한 먹거리를 더욱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여 즐겁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늘 발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츠는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게 먹는 한 끼'를 추구한다는 이념에 맞게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남은 재료를 재활용하지 않으며 다채로운 메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는 4월 18일, 비츠 2호점인 '비츠 강남서초점' 오픈 소식도 함께 전했다.

현재 비츠에서는 '비츠 봄 새 메뉴와 함께하는 소.확.행'이라는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봄 맞이 새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밀카페 전문 비츠 도시락과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