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기소비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외출이 잦은 봄철이 지나면 외식으로 고기집을 찾는 사람들 또한 많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가지 종류의 고기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즐기기 위해 색다른 맛집을 찾기 위해 수소문 하는 이들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냉동삼겹살맛집으로 유명한 '구이마당'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은 냉동삼겹살을 포함하여 두툼한 초벌구이삼겹살, 초벌구이목살, 차돌박이, 고추장삼겹살, 통막창과 소막창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맛집 중 한 곳이다.
특히 이 곳의 인기메뉴인 냉동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에 급속냉각을 통해 육즙을 그대로 품고 있어 많은 이들이 가볍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대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냉동삼겹살과 파김치라는 조합으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메뉴로 90년대를 추억하는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구이마당' 관계자는 "흔히 알고 있는 냉동삼겹의 맛이 아닌 급속냉동을 통해 육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삼겹살로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김치와의 조화를 통해 더욱 풍미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이마당 대표메뉴인 냉동삼겹 외 다양한 메뉴를 즐기려면 북가좌동, 증산동, 숙대점에서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