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 기프트카드는 청담동에 위치한 본사 매장에서 구매 및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로 교환 가능하다.
나노드론에서 선보인 기프트카드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로고가 새겨진 붉은 상자에 포장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공기청정기는 실용적인 선물이지만 부피가 커서 주고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기프트카드가 출시되며 편리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선물 받는 이가 직접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노드론은 50% 이상 장인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는 공기청정기로 주문 후 배송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며 연간 생산 수량이 한정되어 있음에도 이를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해성으로 논란을 빚은 패브릭 필터 대신 정전기 필터와 이중 탄소 필터를 장착하고 있는 남다른 기술력 때문이다.
기존에 독일에서 군사,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기술을 상용화하여 1nm의 초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알러지 항원, 바이럿, 박테리아까지 정화시킨다. 기술력만큼이나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신혼부부 혼수가전, 아이가 있는 가정의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노드론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확산되며 부모님, 자녀,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를 선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기프트카드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쉽스토어 및 온라인몰, 전국의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묘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