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다낭 바나힐 투어 3종 상품 출시, 다낭 전문 현지여행사 '다낭홀릭'

이건영 2018-04-06 00:00:00

매년 여름이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은 다낭여행의 필수코스라 그만큼 파생된 투어상품이 많다. 이에 다낭여행 전문업체 '다낭홀릭'은 다가올 여름휴가철에 대비해 베트남 다낭의 명소로 꼽히는 바나힐을 알차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한 다낭자유여행 투어상품을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 '바나힐투어'는 바나힐을 가장 알차게 볼 수 있는 기본투어로,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 다낭여행 시 이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유명맛집 점심식사를 포함해 바나힐 케이블카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의 가이드와 픽업차량의 팁이 상품가격에 미리 포함되어 현지에서 별도의 비용이 필요가 없다. 바나힐에서 넉넉한 4시간 동안 테마파크와 프렌치마을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다낭 바나힐 투어 3종 상품 출시, 다낭 전문 현지여행사 '다낭홀릭'
사진제공=다낭홀릭

'바나힐다낭 체크아웃투어'는 숙소 체크아웃 후 짐보관도 하고 다낭 시내까지 볼 수 있는 투어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기본 포함은 '바나힐투어'와 같으며 다낭대성당과 링엄사 해수관음상도 둘러볼 수 있다.

베트남 문화공연까지 볼 수 있는 '바나힐차밍쇼투어'의 경우 3월 말 새로이 출시된 신상품으로, 바나힐과 차밍쇼를 한번에 볼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모든 연령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가족이 여행 시 가장 적절하다. 다낭 챠밍쇼는 베트남 전통 공연을 현대화 시킨 매력적인 무대 공연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중간 커플 공연은 현란한 현대무용극을 연상시키며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낭 바나힐은 이달부터 입장료가 인상됐는데, 다낭홀릭의 바나힐 투어상품들은 고정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 만큼 다낭홀릭의 투어를 이용할 경우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며, 렌터카와 가이드, 입장료,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되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다낭은 여름 휴가철과 무관하게 신혼여행, 우정여행 등 항상 인기 있는 지역이지만 여름이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바나힐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면 빠른 예약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