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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 시 꼭 들러야 하는, '다낭여행'

위아람 2018-04-05 00:00:00

베트남 방문 시 꼭 들러야 하는, '다낭여행'
▲다낭은 베트남의 직할시다(출처=픽사베이)

다낭은 베트남의 직할시며 중부지역 최대 상업도시다. 세계적인 휴양지로도 사랑받는 다낭, 어떻게 여행하는 것이 좋을까? 적절한 여행 시기로는 맑고 쾌청한 날씨의 1월~5월과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6월~8월을 추천한다.

베트남 방문 시 꼭 들러야 하는, '다낭여행'
▲100ml 이상 액체류는 기내에 들고 탈 수 없다(출처=픽사베이)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베트남은 현재 박항서 감독의 활약으로 한류 열풍이 일어났다. 베트남은 무비자로 15일간 체류가 가능해 비자가 필요 없다.

베트남 방문 시 꼭 들러야 하는, '다낭여행'
▲콩 커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에 가면 즐겨 마신다(출처=픽사베이)

가방을 챙길 때는 비행기에 부칠 캐리어와 비행기에 가지고 탈 가방으로 나눠서 챙겨야 한다. 수화물 캐리어에는 배터리 충전기기나 카메라를 넣으면 안 되기 때문에 들고 타야 한다. 기내용 가방에는 100ml 이상 액체류를 갖고 탈 수 없어 썬크림이나 스킨로션은 수하물로 붙여야 한다.

베트남 방문 시 꼭 들러야 하는, '다낭여행'
▲환전을 할 때는 달러로 바꿔서 하는 게 좋다(출처=픽사베이)

베트남 다낭 먹거리

반쎄오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고기, 해산물을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쳐낸 음식이다. 쌀가루 전병이 각종 재료를 감싸고 있는 모양이 크레페나 오믈렛과 유사하다.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하다. 콩 커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에 가면 즐겨 마시는 코코넛 커피다. 한화로 3,000원 정도 가격이다. 끝 맛이 고소하고 코코넛 향이 올라온다.

베트남 다낭 환전

환전할 때는 한국 돈을 미국 달러로 바꾼 후 고액 단위로 하는 것이 현명하다. 달러는 구권과 신권으로 나뉜다. 구권은 거절당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신권으로 바꿔 환전해야 한다. 환전을 진행하기 전에는 인터넷을 통해 베트남 환율을 검색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 다낭 가볼만한 곳

후에는 베트남 통일 왕조인 응우엔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다. 다낭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베트남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후에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카이딘 왕릉이 있다. 카이딘 왕릉은 콘크리트 건축물로 베트남 문화와 유럽식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룬 유적지다. 왕릉 안에는 황제의 사진과 실제 사용했던 물건이 전시돼 있다. 또 지하에는 황제의 유골이 안치돼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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