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계절이자 모든 것을 시작하는 계절인 봄이 훌쩍 다가왔다. 새학기, 새 직장,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봄은 무엇보다 설레는 계절이고, 만개한 봄꽃들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봄에는 많은 지역들에서 축제가 열리고 학교, 회사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다 보니 사람을 만날 일도 많아진다. 대학교는 신입생모임이나 술자리, MT 등으로, 회사는 단체회식이나 워크샵, 야유회 등으로, 주부들은 계모임이나 학부모모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우리나라에서 모임 하면 당연히 음식점이며 음식점 하면 가장 먼저 고기집이 떠오른다. 고기 중에서도 최상급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모임장소로 마다할 이유가 없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소굿'은 프리미엄급 소고기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용인 동백지역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고기집이다. 고기뿐 아니라 된짱찌개부터 소고기 초밥과 생와사비 등 여러 방법으로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밥알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용인 동백 맛집 '소굿' 관계자는 "미국산 고급 프리미엄 냉장 소고기를 웻에이징 숙성을 하여 맛과 신선도가 높다고 자부하며, 국내산 박탄참숯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기흥구 소고기 맛집 소굿은 평일 오후 4시 반부터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엔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맛집을 선택할 때는 맛과 가격을 비롯해 인테리어, 주변 관광지, 후기 등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