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생식과 유기농 등 자연식이 유행하면서 미처리 및 정수기 등의 여과절차를 거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물도 소비량이 증가했다. 물 섭취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며 피부 탄력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클레어 램펜은 여성 건강을 위한 기사에서 "생수 섭취 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제프 넬켄 식품안전 컨설턴트는 "여과하지 않은 물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농지 근처 생수의 경우 동물의 배설물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 납·방사선·대장균 등 바이러스 오염 위험도 있다"고 밝혔다.
식수는 정수기 등 여과 절차를 거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는 수원에서 오염물질과 병원체를 제거한 것으로, 불소 등 첨가제는 치아 건강에도 유익하다.
[팸타임스=조윤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