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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빨리 마르는, 가성비갑 '헤어 드라이기 추천'

소윤서 2018-04-05 00:00:00

긴 머리 빨리 마르는, 가성비갑 '헤어 드라이기 추천'
▲머리를 빨리 말리려면 드라이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출처=셔터스톡)

바쁜 아침, 여성들은 머리 말리는 데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할 수밖에 없다. 특히 머리를 말린 후 매직기나 고데기 등으로 헤어스타일링을 해야 한다면 모발 손상을 낮추기 위해 더 꼼꼼히 머리를 말려야 한다. 외출 준비 시간을 대폭 줄여줄 헤어 드라이기 추천템을 살펴보자.

긴 머리 빨리 마르는, 가성비갑 '헤어 드라이기 추천'
▲드라이기는 고출력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출처=셔터스톡)

드라이기 잘 고르는 법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강해야 머리가 더 잘 마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때문에 적어도 출력이 2000W 이상인 드라이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구매 전, 드라이기 본체에 적혀있는 풍량 출력을 확인하거나 상품 상세 페이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긴 머리 빨리 마르는, 가성비갑 '헤어 드라이기 추천'
▲다양한 고출력 드라이어가 출시돼 선택폭이 넓어졌다(출처=셔터스톡)

JMW 드라이기

드라이기 최초로 항공 모터 기술을 적용한 JMW 드라이어는 일반 드라이어 모터의 분당 회전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16,000RPM을 자랑한다. 또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냉풍 기능이 강력해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JMW 드라이기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의 경우, 5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이슨 드라이기

드라이어계의 샤넬로 불리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의 만만찮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차이슨 드라이기를 주목하자. 이미 입소문을 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차이슨 드라이기는 강력한 DC 모터를 탑재해 최대 2300W의 출력을 자랑한다. 전문가용 드라이기 못지않은 성능으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이온 제너레이터가 탑재돼 모발의 엔젤링을 살릴 수 있다. 국내 구매 가격은 4만 원대로 해외 직구를 통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유닉스 드라이기

최근 새롭게 출시된 유닉스 드라이어 제품은 2000W의 출력으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또한 고출력임에도 크기가 작게 출시돼 풍력이 세지만 가벼운 드라이기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3만원 중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필립스 드라이기

필립스 드라이어는 머리를 말리는 데 가장 적합한 온도인 57도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모발 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2200W의 출력으로 빠르게 두피와 모발을 말릴 수 있으며, 머리에 볼륨감을 줄 수 있는 두꺼운 빗 형태의 볼륨 디퓨저 노즐이 제공된다. 3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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