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져 버려진 차(출처=픽사베이) |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일찍 일하러 가기를 기대 했을 것이다. 하지만 준비하는 데 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주차되어 있어야 할 차가 보이지 않는다.
자동차를 잃어버리고 직장에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몹시 고민스럽지만, 다른 곳에 차량을 주차했거나 견인을 당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배제하자. 실제로 도난당했다고 확신이 들면,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
먼저 신고를 하면, 경찰에 차의 모델명, 연도, 색상 및 번호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자동차에 GPS 또는 기타 추적 시스템이 있는 경우, 그 정보를 이용하여 차를 추적할 수 있다.
경찰 보고서를 제출하면 보험 회사가 귀하의 주장의 합법성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험 회사는 제공 업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차량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들의 연락처 정보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보험사는 사고 발생 당시 열쇠가 어디 있었는지 여부와 자동차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는 곳과 같은 중요하지 않은 다른 질문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실을 토대로 한 답변은 귀하의 보험회사에 대한 청구가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기회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실수로 열쇠를 차안에 두고 잠시 상점에 갖다 오려고 했기 때문에 차량을 도난당하게 된 경우라면 무책임한 결과로 간주되어 보험 청구가 거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즉시 사건을 보고했다고 해도 차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팸타임스=김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