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운동해도 효과 없다면, '마사지볼 사용법' 확인해야

김재영 2018-04-03 00:00:00

마사지볼로 운동 효과 두 배 올릴 수 있을까?
운동해도 효과 없다면, '마사지볼 사용법' 확인해야
▲다양한 마사지볼 활용법 (출처=123RF)

체력 부족과 자꾸만 늘어나는 옆구리 살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일정 기간 이상 운동을 했지만 허벅지 살이나 옆구리 살이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운동 후 스트레칭과 마사지볼을 활용한 관리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운동 효과를 두 배 올려주는 마사지볼 사용법을 확인해보자.

운동해도 효과 없다면, '마사지볼 사용법' 확인해야
▲각종 마사지볼이 시중에 등장했다 (출처=123RF)

마사지도구 종류

굳은 어깨와 허리통증, 다리 부종 등을 풀 수 있는 마사지 도구가 시중에 등장하면서 마사지 도구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마사지 도구는 신체 부위에 올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도구가 있는가 하면 마사지 부위에 직접 문질러 근육을 풀어주는 도구로 나눌 수 있다. 동그란 볼 모양의 기본 마사지 볼뿐만 아니라 땅콩모양의 마사지볼과 빗 모양의 괄사마사지 기구, 링 마사지도구 등 아픈 부위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해도 효과 없다면, '마사지볼 사용법' 확인해야
▲마사지볼은 근막을 자극시켜 순환에 도움이 된다 (출처=123RF)

마사지볼 사용법

마사지볼 사용법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천하면 보다 매끈한 다리,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우선 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느라 뭉쳐 있는 목 뒤 부분을 마사지 하기 위해 땅콩볼을 목 뼈를 중앙에 놓고 목을 뒤로 뺀다는 생각으로 눌러주면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다.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누운 상태에서 척추뼈를 가운데 두고 통증 부위에 땅콩볼을 놓고 오른쪽, 왼쪽으로 몸을 움직이면 척추 주변 근막 이왼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잘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을 효과적으로 빼고 싶다면 엎드린 자세에서 허벅지 앞 부분에 땅콩볼을 놓고 앞 뒤로 몸을 움직이면 손으로는 불가능한 깊숙한 근육까지 풀어줄 수 있으며, 지방이 엉켜 발생하는 하체비만이나 부종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