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킨스쿠버 자격증 전문 동호회 공기놀이에서는 2018년 3월 30일부터 2018년 4월 2일까지 사이드마운트 다이버 및 테크니컬 다이버들만의 특화된 스페셜 투어를 울진 왕돌초에서 진행했다.
공기놀이는 총 다이버 회원수가 6,888명에 달한다. 그 중 공기놀이 프로 텍팀으로 활동하는 멤버는 40명 정도 된다..
이번 투어는 공기놀이의 텍팀 - TEAM T.A.P의 팀원들의 다이빙 스킬 향상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스페셜하게 진행이 되었으며, 이번 투어로 인해 팀원 간의 팀웍이 더욱 탄탄해졌다고 공기놀이 측은 밝혔다.
공기놀이는 현재 직장인들의 취미생활로써의 오픈워터 자격증 교육은 물론, 초, 중, 고, 대학의 단체 오픈워터 자격증 수업과 최근에는 군 특수부대의 테크니컬 다이빙 교육까지 위탁 맡아 진행하고 있는 스킨스쿠버 동호회이다.
또한, 공기놀이는 매년 평균 700여명의 스킨스쿠버다이빙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수천명의 오픈워터 자격증부터 어드밴스 자격증, 레스큐 다이버 자격증, 다이브마스터 자격증, 스쿠버 강사 자격증, 텍다이빙 자격증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사소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던 동호회이다.
공기놀이의 소속 강사진은 현재 35명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전국구 대규모 스킨스쿠버 자격증 전문 동호회이다.
이번 투어에서 TDI 사이드마운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정운 강사는 "공기놀이의 특징은 절대적인 최상의 안전과 팀원간의 화목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공기놀이는 매주 다이빙풀 오픈워터 자격증 교육, 매주 국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투어, 매달 해외 스킨스쿠버 자격증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한 온라인 가입을 통해서 활동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