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 옥터디오 플라이러너 |
'옥터디오 플라이러너' 블루투스 이어폰이 오는 3일(화) 옥션과 11번가에서 예약 판매된다. 이번 단독 판매에서는 완판 기념으로 예약판매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플라이러너'는 인코 이어폰으로 알려진 옥터디오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고탄성 소재로 제작된 플라이러너 밴드는 유연하지만 견고한 디자인으로 스포츠 활동 중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플라이러너는 17.9g에 가벼운 무게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환 디자인으로 밴드 부분이 뒷 머리 부분에 밀착돼 착용감이 편리하고 헐렁거리지 않아, 스포츠뿐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을 하는 사용자가 주된 구매 고객층이다.
또한 10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돼 깊은 베이스와 부드럽게 올라가는 고음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음악을 듣기에 적합한 aptX와 AAC, SBC 코덱까지 통합으로 지원된다. 플라이러너의 IPX5 등급 방수성능은 사방에서 스프레이로 뿌리는 물을 막을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플라이러너는 연속재생시간은 8시간, 대기시간은 180시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 거리는 약 10m이며, 응답 대역폭은 20㎐부터 20㎑까지로 유선이어폰의 대역폭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플라이러너는 총 9쌍의 다양한 이어팁과 블루투스 이어폰 전용 가죽 파우치를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옥터디오 담당자는 "옥터디오 플라이러너가 초기 물량이 전량 판매되면서 재입고를 기다리시는 소비자 분들께 하루라도 빨리 만나 뵙기를 바라는 마음에 옥션과 11번가에서 예약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2차 추가 물량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음향기기를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