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동안 외모를 갖기 위해 얼굴 피부를 관리한다면 목에도 신경써야 한다. 목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얼굴과 몸이 불균형해 보일 수 있다.
美뷰티전문매체 인스타일닷컴에 따르면 목주름은 노화와 신체활동, 자외선 등에 의해 생긴다.
조슈아 피부과전문의는 "목주름의 원인이 얼굴 주름처럼 피하 근육 수축과 함께 기초피부는 약화되고 피부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생기는 것"이라며 "자연 노화를 제외하고는 자외선 노출이나 과도한 휴대 전화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도 목주름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현대인은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 동작에 익숙하다. 이는 젊은층에서의 목주름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목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노화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보톡스와 필러 주입 등 시술법이 있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