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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본사 차원의 창업 지원과 안전장치 마련

함나연 2018-04-03 00:00:00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본사 차원의 창업 지원과 안전장치 마련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이전부터 주부,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하던 반찬가게창업이 간편식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창업의 대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외식업 창업시장의 포화상태에 따른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찬가게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찬의 메뉴는 단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로 인해 반찬전문점 창업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며 17년간 이어온 반찬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된 체계화한 시스템과 10평대의 작은 평수에서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도 알려지고 있다.

2001년 진이푸드㈜ 설립을 시작으로 식품제조업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한 본사의 시스템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 이후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연구전담부서와 바이어팀의 식재료 선정, 레시피 개발의 과정을 거쳐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를 지속하며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가맹점에 교육, 전국 어느 매장이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진이찬방은 창업 전, 후의 오픈 준비과정부터 창업 지원 전반에 걸친 세심한 단계별 시스템을 마련해 초보창업자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진이찬방은 '안전창업 플랫폼'과 '100% 창업 책임환불제'를 실시하며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안전창업 플랫폼은 상권분석, 일대일 조리교육, 오픈지도 및 오픈 후 1:1 매장 전담자 배정, 매출 관리 등으로 구성된 종합 창업지원시스템으로 본사의 초기 지원과 더불어 사업 노하우 전수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100% 창업 책임환불제 실시를 통해 실패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도 신뢰도 있는 가맹본부로 인식되고 있다. 2014년부터 실시된 이 시스템은 실제로 적자매장을 흑자 전환시키는데 성공하며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창업책임환불제도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는 창업주에게 전문지식이 없어도 실패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만일 사업에 실패하더라도 초기 투자비용은 물론 엄청난 적자까지 떠안을 위험까지 최소화한 시스템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간편한 운영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성공창업을 위한 면밀한 점검과 지원을 제공하며 가맹점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진이찬방 관련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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