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자기애를 갖는 것은 자신감을 돋보이게 하고 행복지수를 높인다.
메슬리 메이먼 패션작가는 "자존감은 자신감의 척도"라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지나지게 자신을 비판하고 과도하게 불안해하며, 타인의 발언에 민감하다"고 말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자신에 대한 낮은 자부심이 정신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테레사 뉴섬 작가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에는 숨겨진 신호가 있다. ▲모든 일에 대해 사과한다 ▲자신의 노력을 무시한다 ▲의사결정을 어려워한다 ▲거짓말을 한다 등이다.
가이윈치 심리학자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거절, 실패 등 감정적인 상처로부터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며 "실패에도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남들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칭찬이 두렵고 믿기지 않는다면 감사표시법을 연습하는 것도 좋다"며 "자신을 칭찬하는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칭찬을 거부하지 않는 것이 자기 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