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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아이파크,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

박태호 2018-04-02 00:00:00

동탄2 아이파크,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

지난 2월 28일 트램3법(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중 도로교통법이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경으로 예정된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이 이뤄질 경우 트램 건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들이 노면전차인 '트램' 도입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도 동탄 1·2호선(망포-오산 16.44km, 병점-동탄2 17.44km)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이다. 트램 신설을 숙원사업으로 지목해온 동탄2신도시 역시 술렁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가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동탄2 아이파크'의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이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동탄2 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 아이파크는 대형건설사 브랜드의 희소가치와 상품성이 미래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되며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 전용면적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면적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으며, 주차장은 20cm 넓은 광폭주차장이 적용된다.

내부는 안방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친환경 자재인 E0등급의 집성목을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을 방지하였고,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시스템, 가변형벽체를 적용했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남녀사우나, 독서실, 키즈룸,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지며,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거리에 유치원, 초, 중, 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용지가 위치해 있고, 추후 의료복지시설, 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상업지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여건이 좋다. 또한 약 10만㎡의 유통업무시설용지 유통3부지와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10분 거리에 광역 M버스 정류장 등이 있으며, 제2외곽 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도로, 분당수서 간 도로와 연결되는 신설 23번 전용도로 나들목인 장지IC(예정)를 통해 강남, 분당, 잠실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하고, 인접한 오산IC를 통해서 평택, 안성, 천안 등 경기도 인근 지역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개통 시 수서역까지는 15분대, 서울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특히 최근 동탄2신도시의 숙원사업이었던 트램 관련 법안이 지난달 28일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트램 도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월쯤으로 예정된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도권미분양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분양가 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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