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문정 아이폰수리 전문업체인 폰바이는 지역 내 아이폰 유저들의 아이폰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매장 방문 시 당일 아이폰 수리처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이폰을 포함한 최근의 스마트폰은 전화용도 외에 다양한 활용도를 보이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 기기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수리 서비스 기간이 여느 스마트폰 수리 기간보다 길어 아이폰 유저들의 불편함이 이어져 왔는데, 송파구 문정동 문정역에 위치한 폰바이는 자사의 아이폰 액정 및 기타 부품수리 전문 브랜드 '아이폰액정수리'를 통해 당일 수리원칙을 지키며 방문 후 바로 수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액정수리 품목은 아이폰5/5S, 아이폰6/6플러스/6S/6S플러스, 아이폰7/7플러스 등 아이폰 전 기종이며 LG스마트폰 G4, G5, G6, V10, V20도 포함된다. 수리 대상은 아이폰 액정수리 및 보드수리, 와이파이 불량점검, 카메라 불량점검, 전원불량은 물론 침수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 수리까지도 해당된다.

게다가 폰바이는 최근 전반적인 수리비를 인하하여 송파 및 잠실 등 인근지역 아이폰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문정동 폰바이 관계자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이폰의 혁신에 의한 편리함과 앞서감 등을 메리트로 보고 오랜 기간 길게 사용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서비스 면에서는 다소 아쉬웠던 부분이 사실이다"며 "송파지역 아이폰 유저들이 점차 늘어가고 그만큼 수리 서비스 요청도 많아져 서비스 질 향상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거의 모든 아이폰 수리 요청 건은 당일 처리하도록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