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모발 건강에 도움되는 아론샵 기능성 산성샴푸

박태호 2018-04-02 00:00:00

산성샴푸, 미용 업계 중심으로 알려져
모발 건강에 도움되는 아론샵 기능성 산성샴푸

단순한 세정 상품으로 알려져 왔던 샴푸, 하지만 샴푸는 세척력 뿐만 아니라 모발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모발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지도 높은 유명 모델만을 보고 샴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산성 샴푸를 이용한 꾸준한 모발 관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면서 자신에게 알맞은 기능성 산성샴푸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특히 3월, 4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모발이 건조해지기 쉽고 손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발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모발에 강한 손상을 입히게 되는 염색, 매직, 펌 등 각종 시술, 대부분의 미용 시술은 알칼리 시술로 이루어져 있다.

펌은 모발의 연화과정을 거치는 시술로 알칼리성을 부여하여 큐티클층을 용해하여 분해한다. 높은 pH를 모발에 부여하여 모발의 힘을 빼고 늘어지게 만든 후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다시 산성도를 공급하여 모발을 굳히는 작업으로 알칼리성이 높은 시술인 만큼 시술 전,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모발의 상태, 관리 정도에 따라 펌의 유지 기간 또한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산성샴푸를 통한 꾸준한 관리는 필수이다.

염색 또한 마찬가지로 큐티클층을 분해한 후 색상을 입히는 작업이 진행된다. 염색의 경우 큐티클층이 닫히지 않고 시술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이로 인해 색이 쉽게 빠지고 모발의 중요한 영양소인 아미노산이 유실되어 손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염색 후에는 관리를 통해 큐티클층을 보완하여 염색의 발색을 오랜 시간 유지하고 모발의 탄력 또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발은 pH5.5 정도의 약산성 상태일 때에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헤어살롱 전문가들은 평소 모발의 '산성 관리'를 강조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샴푸와 함께, 기타 케어를 통한 니즈가 상승하는 만큼 최근에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셀프 케어를 통한 모발 관리에 대한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며 온라인 헤어케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미용실전문 헤어브랜드샵 아론샵은 이런 추세에 맞춰, 오랜 기간 오프라인 헤어숍에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자이너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아론샵은 모발 관리의 기본인 약산성샴푸를 기반으로 지성샴푸, 두피샴푸, 탈모샵푸 등의 구성으로 모발의 알칼리화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용량샴푸, 소용량샴푸 등 용량별로 각종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론샵의 리페어 실크 약산성 샴푸는 손상모 관리에 최적화된 약산성 샴푸로, 펌이나 염색과 같은 강알칼리 시술 후 건조하고 쉽게 늘어지는 모발 관리에 적합하다. 천연 식물성 대두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모발 침투력과 표면 보호, 치료, 재구성 효과가 우수하다. 자연적인 모발의 피막형성을 통해 모발 강도를 증가시켜 민감한 모발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부 각질성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은 손상된 모발의 유실 지지층을 보완하여 모발의 내/외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아론샵은 모발 노화방지, 손상 회복을 위한 산성샴푸를 기반으로 두피샴푸, 탈모샴푸 등 기능성 샴푸를 제공하고 있으며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팩, 헤어앰플 등의 각종 케어 제품, 그리고 셀프염색약으로 스넬염색약, 헤나염색약, 매직약, 다운펌 등 시술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용 티타늄 매직기, 고데기, 드라이기, 헤어캡, 미용가위 세트 등 헤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론샵 관계자는 "탄력있고 윤기있는 모발을 유지하며 반복적인 헤어스타일링, 알칼리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모발 관리는 필수이다.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미용실 시술 외에 평소 셀프미용관리를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만큼, 자신의 모발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약산성샴푸, 미용실샴푸 관리 등 일상에서 충분히 가능한 모발 관리를 한다면 시술 효과 또한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