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계절성 질환 주의보 (출처=123RF) |
건강관리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지만 하루에도 변화무쌍한 기온 차와 대기오염 때문에 봄에만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계절성 질환에는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기관지천식 ▲춘곤증 등이 대표적이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하늘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공기 질이 나빠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특별한 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물을 많이 마셔 배출하는 것이 가장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관리법이다.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가방 속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출처=팩셀스) |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르는 것뿐만 아니라 가습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봄철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는 다면 잠을 잘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보습 효과는 덤이다.
(출처=팩셀스) |
매일 15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질환이나 암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운동해야 하며, 몸 상태에 따라 가벼운 움동부터 격렬한 운동까지 이어간다면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