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남양주 4호선 오남역 예정인(현재 공사진행중) 인근에 시공예정으로 대단지 규모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2단지 조합원모집을 시작했다. 오남지구는 2011년 이후 신규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이므로1단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지 한달 보름만에 100% 모집마감이 되었던 검증된 사업지이기도 하다. 2단지는 오남역(예정)과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하여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의 관심도가 높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84㎡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861세대(예정) 등 총 5,000여 세대 규모의 중소형 평면 구조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내에는 남양주시 대형 규모 생활특권인 커뮤니티시설을 예정하고 있다 .약 1만여평의 대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민의 편의성과 휴식의 공간으로 수영장, 글램핑장, 휴계광장, 학원가 조성(예정), 워터프런트(분수대), 단지내마트, 스트리몰등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 사업지 맞은편에 대형마트, 인근에 이마트 진접점 또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와 함께 발코니 무상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되는 연이은 개발호재 소식도 알려졌다. 2021년 남양주시에 건립 예정인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2,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 신도시, 호수·숲·석양·자연경관 테마의 360,000㎡ 대규모 오남저수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진접선 연장 최대수혜지라고 불리는 오남역(현재 공사 진행 중) 역세권에 입지해 편리한 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4호선 오남역이 개통되면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는 약 1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도심 접근성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진접선 오남역이 개통될 시 하루 이용인구가 약 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층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이로 인해 평소 교통 혼잡이 빚어지던 47번 국도의 교통 정체 현상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 등으로 접근하기 수월해진다.

지난 12월에는 덕송-상계 간 도로 및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돼 인근 지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 예정되어 있어 광역도로망이 한층 풍부해질 예정이다.

교통망 강화에 따라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여우내 마을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등)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또한 용이하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혜택에 방문하시는 내방고객들로 북적되어 모델하우스가 혼잡하오니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 할것을 당부하였다. 방문예약시 원활한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고객전용 무료주차까지 상세히 안내 받으실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