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DEAR DAHLIA)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럭셔리 뷰티 편집 매장 시코르(CHICOR)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에 입점한다.
디어달리아는 '천연성분의 메이크업은 기능성이나 심미성에는 타협할 수밖에 없다'는 천연 메이크업 제품 특성의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어 피부에 무해한 자연유래 성분에 집중해 'Clean Beauty'를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이다.
뷰티 편집 매장 시코르는 나스, 맥, 바비브라운 등 총 250여개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대형 편집 매장으로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고급 브랜드 제품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 놀이터'로 알려지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코엑스점, 대전 둔산점 등 3개 매장에 추가 입점하며 올 하반기까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 시코르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디어달리아의 박래현 대표는 "기존에 입점한 시코르의 우수한 판매 성적으로 유통 채널을 더욱 넓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비건 뷰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달리아의 시코르 신규 입점을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대리석 패키지 노트를 증정한다. 오는 4월 7일 강남역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디어달리아의 신제품 및 미공개 제품을 활용한 스프링 메이크업 클래스를 개최, 현장에서 푸짐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디어달리아' (DEAR DAHLIA)'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