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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허브티 효능'

소윤서 2018-03-30 00:00:00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허브티 효능'
(출처=123RF)

1분 1초가 빠르게 흘러가는 복잡한 세상에서 잠시 짬을 내 자신을 돌보는 것은 꼭 필요한 투자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사소한 습관을 바꿔 더 오래,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허브티 효능'
(출처=팩셀스)

건강하게 건강 관리하는 법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식이요법을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에는 식이요법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을 잘 관리하는 포인트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질에 초점을 맞춰 단순히 식단을 제한하는 것이 아님을 암시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 식단은 칼로리 소모를 제한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부족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영양 전문가는 매번 칼로리를 체크하거나 집착할 필요 없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양질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허브티 효능'
(출처=팩셀스)

다양한 차의 도움을 받자

허브티는 일부 질병의 치료법으로 사용되지만 일상생활의 일부기 때문에 티타임의 긍정적인 면을 당연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녹차는 세포 손상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어 가장 인기가 많다. 녹차에 함유된 항암성분인 폴리페놀은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킨다. 히비스커스 티는 심혈관 문제를 해결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히비스커스 티를 마시면 전립선 암 세포가 퍼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재스민 티는 노화로 인한 세포 퇴행을 막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허브티 효능'
(출처=픽사베이)

몸을 움직여라

정기적인 운동이 주는 건강상의 이점은 다양하다. 건강한 성인은 적어도 150분 가량의 적당한 신체 활동을 주 단위로 해야 한다. 걷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조깅을 하거나 걷는 것은 심장박동수를 높여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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