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제조 기업 '배스컴퍼니(대표 이동근)'는 오는 4월 1일 3D 남성 기능성 속옷 '배스컴퍼니'를 출시하면서 제품 런칭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남성 기능성 속옷 설문조사 고객에게는 배스컴퍼니 특별 한정판 언더웨어를 1일 250장에 한해 무료로 증정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중인 일요일 오후 6시에 포토존에서 배스컴퍼니 모델들과 기념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배스컴퍼니가 출시할 3D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는 3D 기능 강화와 함께 후방 통풍 기능에 신경을 써 기능성 속옷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3D란 음경과 음낭, 허벅지를 서로 겹치지 않고 분리하도록 기능을 갖춘 형태를 말하며, 기존 속옷은 후방 통풍에 중점을 두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한 것이다.
입체형으로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신경을 써 통풍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입체형 구조로 격한 운동에도 음경과 음낭에 겹치는 부분이 생기지 않아 세균 침투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도 억제된다. 덕분에 활동 중 땀이 맺혀 냄새가 생길 일이 없다.
재질은 천연재료인 텐셀 재질로 만든다. 텐셀은 기존 폴리 원단에 비해 섬유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다. 또한 재질 자체가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 세탁이 가능해 보관 및 관리도 용이하다.
배스컴퍼니의 색상은 검정, 그레이, 자주, 파랑, 카키 등 5가지이다. 또한 3D 기능을 통해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남성의 고환 건강을 지켜주는데 일조한다. 아울러 남성 최적 온도라 알려져 있는 33.3도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활성화를 돕게 된다.
배스컴퍼니 이동근 대표는 "배스컴퍼니는 기존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입체형 구조이며 착용감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면서 "무료증정 행사를 통해 3D 기능성 속옷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