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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빅데이터 분석 업계, 시장 전망 밝아

이재성 2018-03-30 00:00:00

남미 빅데이터 분석 업계, 시장 전망 밝아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지난해 중남미 빅데이터 분석(BDA) 분야 시장규모가 29억 9,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바이어는 "라틴아메리카 BDA 시장은 19.2% 연간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며 "오는 2023년에는 85억 9,35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BDA는 기업의 현명한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분석법이다. BDA시장이 성장하면서 이 지역 기업들은 고객 확보를 위해 데이터 분석 방법을 전환했다.

리포트바이어는 "현재 남미지역 BDA시장은 아직 성장단계지만, 응용프로그램 통합에 개방적이고 검증된 업종이 많다"며 "고객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활성화 돼 BDA 활용도가 높은 등 발전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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