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는 뮤지컬 '타이타닉', '닥터지바고' 관람권 판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시도로 세 번째 콘텐츠 '오마이걸 쇼케이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홈쇼핑과 문화 프로그램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목적으로 기획 된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의 세번째 콘텐츠로 걸그룹 오마이걸 팝업 앨범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 쇼케이스는 문화 콘텐츠 소비층을 위해 롯데홈쇼핑에서 야심 차게 준비되었으며 오는 4월 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안내되는 팝업 앨범은 '반하나(BANHANA)'로 오마이걸의 반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오마이걸의 새로운 매력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된다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의 경우 멤버 효정, 비니, 아린을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멤버 전체가 곡에 따라 유닛별로 나눠 노래를 불렀다. 이번앨번에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비롯해 'Ukiuki waikiki(INTRO)', '하더라', '변한게 아냐' 등 총 4곡이 수록되었다.

4월 3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팝업 앨범 '반하나'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할 계획이며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롯데홈쇼핑 '엘스테이지(L-Stage)'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진행되는 걸그룹 컴백 쇼케이스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업계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기 위해 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컬래버레이션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