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신체의 노출범위도 커짐에 따라 왁싱이나 발각질에 대한 검색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샌들을 신는 계절인 봄인 만큼 각질 때문에 고민인 사람인 사람이 적지 않다.
각질은 무좀균의 생존지가 되며 외관상으로도 매우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이고 이로 인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수 있다. 발각질 팩인 '프린세스풋 골드 3스탭 풋케어 솔루션 발팩'은 한번에 3단계로 각질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팩 하나에 발 세정제, 발 각질 제거 팩, 발 크림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2018년 신제품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한번 신고 약 일주일 정도 후면 묵은 각질이 벗겨지고 새살이 돋아나게 된다.
풋크림으로는 보기 드물게 식약청인증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크림을 넣었으며 한국피부과학시험연구원 산하 임상실험을 통해 '부작용 사례 없이 발각질이 제거된다는 확실한 시험 연구결과까지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공주발팩에는 26여가지의 자연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미용의 고급 소재로 알려진 순금 콜로이드까지 함유하였고,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씨앤텍에서 과학적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발 각질은 방치하면 더욱 심해질 뿐 아니라 생살이 벌어지는 현상까지 가기도 하고. 무좀, 염증 등 이차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연에 관리하는 것을 전문가들 역시 권장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