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야식&간식 대전'과 '조미&양념 기획전'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야식&간식 대전'에서는 출출할 때 밤참이나 주전부리로 먹기 좋은 음식과 술안주 등을 대거 선보인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와 베이컨을 비롯, 천연조미료로 양념한 오징어통구이부터 국산 다시마부각, 무농약 손만두, 유기농 초콜릿, 떡‧케이크류, 과자 등 다양하다.

해당 상품들은 2개 구매하면 1개 더 증정하거나 최대 30% 할인가에 제공된다. 2+1 품목은 육포, 부각, 오징어, 베이컨 등이며 할인 품목은 만두, 과자, 떡‧케이크 등이다.

'조미&양념 기획전'에서는 기름, 조미료, 양념‧소스를 최대 40% 할인한다. 기름류는 품질 좋은 국산 깨를 저온에서 압착해 벤조피렌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된장류는 국산 유기농 콩으로 빚은 메주를 3년간 전통 옹기에서 발효한 제품이다.

조미료는 합성첨가물 없이 100% 국산 원료만으로 만들었으며 맛은 시원한국물, 얼큰한국물, 찌개‧전골국물 3종이다. 양념‧소스류에는 국산 굴을 30% 함유한 굴소스와 유기농 케첩, 국산 깨,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프리믹스 등이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국산 유기농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과 조미료를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야식&간식 대전'과 '조미&양념 기획전'은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홀푸드 스토리 온라인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