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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튼가먼트, 일산맞춤정장 '혼주 정장 2벌 패키지'로 세대간 소통 기회 제공

박태호 2018-03-28 00:00:00

포튼가먼트, 일산맞춤정장 '혼주 정장 2벌 패키지'로 세대간 소통 기회 제공

결혼을 앞둔 아들이 예복을 맞추기 위해 생에 처음 테일러에게 채촌을 맡긴다. 뒤이어 양복점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아버지가 혼주 정장을 맞추기 위해 거울 앞에 선다. 결혼 적정기에 들어선 자식을 둔 부모 세대라면 정장은 당연히 맞춤이었다. 하지만 기성복의 빠른 유입으로 '맞춤정장'의 명맥은 다소 옅어져 갔고 새로운 세대들은 정장을 몸에 맞추기보다 몸에 맞는 정장을 찾으러 다녔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세대들은 맞춤정장이 낯선 문화로 다가왔고 기성세대들은 맞춤정장이 지난 추억이 되어버렸다. 이에 일산맞춤정장점 포튼가먼트가 웨딩패키지를 통해 맞춤정장에 대한 세대간의 견해가 좁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포튼가먼트 일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웨딩 패키지는 신랑의 예복 진행 시 혼주정장 두 벌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로 아버지와 아들, 두 세대에게 맞춤예복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튼가먼트 일산맞춤정장점 김도현 디자이너는 "이 패키지를 통해 아들은 맞춤정장의 멋을, 아버지는 맞춤정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포튼가먼트 일산점은 결혼 본식이 끝난 후 예복을 일반정장으로 바꿔주는 무료 리폼서비스를 통해 뜻 깊은 맞춤예복을 평상시에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포튼가먼트 일산맞춤예복점은 고객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정장을 위하여 꼼꼼히 몸의 형태를 파악한다. 이후에 가봉작업을 거쳐 빈틈없는 중간점검과 테일러간의 회의를 통해 완벽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보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정장이 전해지며, 평생 무상 A/S를 통해 10년, 20년 후까지 입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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