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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배움, 계리직공무원 우편 및 금융상식 개정강의 무료 오픈 시작

박태호 2018-03-27 00:00:00

더배움, 계리직공무원 우편 및 금융상식 개정강의 무료 오픈 시작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체국 계리직공무원 시험에 대한 각 지역별 채용인원 및 세부내용이 발표됨에 따라, 무료인강 사이트 더배움에서 개정내용이 공개된 우편 및 금융상식에 대한 개정강의를 촬영 및 무료 오픈했다.

3월 5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채용 정식공고가 발표됐다. 공고문이 발표되면서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에 대한 개정사항 및 시험범위가 함께 공개됐는데, 이에 더배움에서는 추가 강의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

한국사, 컴퓨터일반과 달리 우편 및 금융상식은 금융법 및 우편관련 규정이 변경되기 때문에 이 사항을 확인하고 공부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공고 발표이전 강의로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개정 및 추가강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더배움은 2016년도에도 계리직공무원 시험대비 무료인강으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16년도 강사진 그대로 18년에도 진행하고, 강의는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었음은 물론, 우편 및 금융상식 추가자료 및 추가강의역시 무료로 서비스 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기대가 크다.

강의수강 방법도 어렵지 않다. 더배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바로 나의강의실에서 원하는 강의를 클릭해서 보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신청, 전화통화 등의 인증절차가 전혀 없음으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더배움 관계자는 "무료라고 해서 강의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오히려 무료라는 인식이 가볍게 여겨질 것을 고려해, 2016년도 다수의 계리직 합격자를 배출한 교수진들이 각자 프라이드를 걸고, 성심성의껏 임했다"라고 밝혔다.

더배움의 강의는 실제로 어려운 컴퓨터일반의 경우 기초를 포함했으며, 전과목 기본이론, 핵심요약, 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 강의 등으로 이루어져있고, 기초영어와 상용한자 2문제를 위한 강의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우편 및 금융상식 추가 강의 역시 수강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더배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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