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세전류 전문 브랜드인 '아나파코리아' 건강목걸이와 건강팔찌 제품을 현대, 신세계, 롯데 백화점(강남 신세계백화점, 신촌 현대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나파코리아는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건강 목걸이, 팔찌를 개발한 업체이다. 물리치료실에서 미세전류로 통증을 개선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휴대 할 수 있는 미세전류가 나오는 제품을 만들어 병원에 가기 힘들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휴대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발상에서 제품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세전류를 신체에 흘려주게 되면 생체전류를 자극시켜 혈액순환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논문에 나와있다.
아나파코리아의 건강목걸이와 팔찌에서는 미세전류가 방출된다. 미세전류가 방출되는 제품을 착용할 경우 인체에 미세전류가 공급이 되어 ATP 생성량을 최대 5배까지 증가시켜주어 활력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아나파코리아는 지금까지 온라인쇼핑몰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3사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고 오프라인 매장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
아나파코리아 대표는 "아나파코리아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전 인류에 통증고통 해방을 미션으로 갖고 있다"며 "백화점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으로 아나파코리아 제품의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