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마켓 '시계 랜덤박스', 가품 200% 보상 시스템 마련

박태호 2018-03-26 00:00:00

온라인쇼핑몰 우주마켓이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자사가 판매 중인 시계 랜덤박스에 가품이 있을 경우 200% 보상을 해주는 정책을 마련했다.

최근 랜덤박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제품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우주마켓도 시계와 향수, 뷰티제품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골드바, 게르마늄팔찌 등으로 구성된 랜덤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우주마켓이 선보이고 있는 랜덤박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시계 랜덤박스'를 꼽을 수 있다.

우주마켓의 시계 랜덤박스는 태그호이어 휴고보스 해밀턴 등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부터 유니크하거나 모던한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캐쥬얼, 정장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을 선택하면 랜덤으로 제품이 발송되며, 최고급 및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보다 특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브랜드 정품만 취급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가품일 시 200% 보상 시스템도 마련했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고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계 랜덤박스 구입 및 상세 정보는 우주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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