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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수분함량이 많고 비타민A와 C,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파프리카 속 비타민 C는 토마토의 5배에 달하며 파프리카 1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약 7배를 섭취할 수 있다. 먹는 것만으로 피부가 예뻐지는 파프리카 샐러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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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 계정에서 '파프리카 샐러드'로 검색하면 파프리카의 다양한 색상만큼 여러 사진이 나온다. 파프리카는 색깔 별로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샐러드에 여러 가지 종류의 파프리카를 모두 넣는 것이 좋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이 많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열량이 적고 철분이 풍부하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파프리카와 레몬즙, 파슬리, 소금을 넣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더 볶는다.
접시 위에 볶은 피망, 생 양파, 생 토마토 등을 곁들이고 드레싱을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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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키친'에서 제안한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샐러드드레싱을 소개한다.
냄비에 샐러드오일, 설탕 3컵, 식초 1/2컵, 간 양파 2 큰 술, 샐러리 씨앗 2 작은 술, 겨자 2 큰 술, 소금 2 작은 술, 후추 2 작은 술을 넣고 졸인다.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이고 2-3분간 더 끓이고 식힌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