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최근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미스트롯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가수 송가인의 단독콘서트에 방문한 가수 숙행은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유비, 홍자, 박성연 등의 모습에 이어 '진짜 무리한 일정에 단독콘서트 무사히 잘 해낸 울 가인이여라 눈물 핑'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미스트롯 출연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한 우정" "모두 미인이세요" "의리녀들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조은심이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으로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초 진행되는 미주투어 미스트롯 콘서트는 5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며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도 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신곡 '엄마 아리랑'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