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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PC방 다니다 게임단 감독됐다" 맥심 화보 공개 몸매 '아찔'

김범현 2019-11-07 00:00:00

신예지, PC방 다니다 게임단 감독됐다 맥심 화보 공개 몸매 '아찔'
▲(사진=ⓒ신예지인스타그램)

7일 '해피투게더4'에 신예지가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예지는 올해 나이 32세로 2011년부터 1년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KBS 퇴사 후에는 e스포츠 감독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아찔한 몸매로 '맥심' 화보 주인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전현무가 MC를 맡은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한 신예지는 남다른 게임 사랑을 드러내 남성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이날 신예지는 "5년간 KBS 기상 캐스터를 했다. 현재는 E-스포츠 구단 책임매니저 겸 감독을 맡고 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남동생과 PC방을 같이 다녔다"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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