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의 교제로 화제인 가운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집, 재산 등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7년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 당시, 김수미의 부산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한바 있다. 김수미집은 외관부터 억소리가 날정도로 넓은 규모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깔끔한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수미 집은 깔끔한 분위기로 부엌과 거실 또한 여유로울 정도의 커다란 크기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수미 재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가중되는 가운데 과거 장동민에게 했던 발언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8년 tvN '수미네 반찬'에서 장동민에게 김수미는 "동민이는 결혼하면 잘 살거다"라며 "결혼하면 집 한채 사주겠다. 여자만 데려와라"고 담담하게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낸바 있다.
한편, 배우 서효림과 열애 중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이다. 또한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서노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인재인다. 더불어 현재 식품기업 나팔꼬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또한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서 남친 정명호 어머니인 김수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올해 나이 35세인 서효림은 김수미에 대해 "어떻게 보면 친구 같다. 제가 친구한테 못하는 이야기도 김수미 선생님에게는 한다. 한 시간 이상 통화를 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힘들어 할 때, 저를 잡아주시고 위로도 해주신다. 따뜻하고 든든한 존재"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