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샘컴퍼니 관련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황정민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다.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댄싱 퀸'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있다. 현재 '샘컴퍼니'를 운영, 아내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배우 황정민은 연극 무대에도 올라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연극 관람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황사마님 오이디푸스 관람 울서현이랑 데이트후 다함께 황사마님 응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황정민의 연기력에 대해 '두 번 봐도 감동... 황배우님 연기는 정말 최고 입니다 두번 다 울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연기' '에너지' '집중력' '진정한 배우' '나도 연극하고 싶다'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황정민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배우 강하늘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독립했다. 두 사람은 샘컴퍼니에서 10년 간 동고동락한 바 있다.
황정민이 대표로 있는 샘컴퍼니 소속 배우로는 박정민, 백주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