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장진희 극한직업 촬영, 딸, 이혼, 결혼 등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오빠들 #사랑합니다?? #울 오빠들 #입술은안되요 #앙대앙대 #앙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진희가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류승룡, 김희원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장진희는 국민배우로 알려진 류승룡, 김원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진희의 극한직업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했다. 더불어 세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 출연한바 있다. 장진희는 모델 출신으로 큰키를 이용한 시원한 액션으로 '극한직업'에서 선희역으로 출연해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장진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초등학생 12살짜리 딸이 있다며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이날 그녀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아이를 낳았고, 이혼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장진희는 "딸은 12세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딸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딸이 왜 사람들이 엄마에게 내가 있다는 것을 모르냐며 서운함을 토로한적 있다고 덧붙였다.

5일 '비디오스타'에서 싱글맘이라고 고백한 장진희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자 그녀는 감사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송에서 장진희는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너 마음 많이 힘들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서랑해"하며 딸에 대한 뜨거운 모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