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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 갖춘 중소형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남양주에 공급

함나연 2018-03-23 00:00:00

가격 경쟁력 갖춘 중소형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남양주에 공급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아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84㎡의 다양한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861세대(예정) 등 총 5,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되는 연이은 개발호재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4호선 연장 수혜지라고 불리는 진접선 오남역(현재 공사 진행 중) 역세권에 입지해 편리한 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오남역이 개통되면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4호선 당고개역까지는 약 14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도심 접근성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진접선 오남역이 개통될 시 하루 이용인구가 약 3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층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평소 교통 혼잡이 빚어지던 47번 국도의 교통 정체 현상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 등으로 접근하기 수월해졌으며 지난 12월에는 덕송-상계 간 도로 및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돼 인근 지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구리-세종고속도로가 연결 예정되어 있어 광역도로망이 한층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망 강화에 따라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1년 남양주시에 건립 예정인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2,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 신도시, 호수·숲·석양·자연경관 테마의 360,000㎡ 대규모 오남저수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개관 중인 분양홍보관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모델하우스 위치, 무료주차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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