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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오토 PPF시공. 컴퓨터 정밀 재단으로 차량보호능력 증가.

함나연 2018-03-23 00:00:00

미스오토 PPF시공. 컴퓨터 정밀 재단으로 차량보호능력 증가.

자동차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행 중 발생하는 스톤칩, 외부오염물질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PPF시공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전의 PPF시공의 경우 PPF필름을 차량에 붙이고 칼을 사용해 직접 손 재단을 해야 함으로 써 차량에 칼 흠집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차량 파츠별 맞춤패턴을 만들어 재단기를 이용해 필름을 재단해준 후에 차량에 그대로 시공하는 방식인 컴퓨터재단PPF 시공을 진행하는 나노퓨전PPF 한국공식총판 미스오토는 그런 불안전한 요소들을 해소시키고 있다.

해외 패턴 프로그램에 의지해 시공할 경우 해외 번호판과 국내 번호판 사이즈가 일치하지 않아 컴퓨터재단PPF시공임에도 칼 사용이 불가피했고, 특히나 국산차에 대한 업데이트는 느렸던 실정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한 미스오토는 PPF전용패턴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2만 여개 이상의 자동차 파츠별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파츠별 패턴은 전국 나노퓨전PPF 전문 시공점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또한, 신형 싼타페TM, K3와 같은 신형차들도 빠르게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이젠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차종에 PPF시공이 가능해졌다. .

나노퓨전 한국총판 박승아 대표는 "정품PPF필름으로 시공 받지 않을 경우 필름수축현상으로 인해 중복투자에 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며, "PPF시공 전 필름에 대해 꼼꼼히 알아본 후에 정품PPF필름으로 시공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나노퓨전PPF 본사인 CCL그룹에선 나노퓨전 후속으로 베타퓨전PPF를 선보이며 4월부터 국내에서 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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