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간편식 전성시대에 적합한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박태호 2018-03-23 00:00:00

간편식 전성시대에 적합한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맞벌이 가구·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HMR(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HMR 시장은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MR 시장은 창업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며 향후 행보를 눈여겨볼만하다. 실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그에 따른 식문화의 변화는 가정간편식(HMR)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며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HMR) 시장규모는 2011년 8,000천억원 시장규모에서 2017년도에는 3.5배 성장한 2조7,000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수요 때문에 대기업도 앞다투어 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들며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가정간편식을 주 메뉴로 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반찬전문점인 '진이찬방'은 바쁜 맞벌이 부부, 가정주부들을 위해 반찬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굳이 전문 음식점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정에서 맛과 영양을 갖춘 찌개류, 국류 등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경우 한끼 식사가 가능할 만큼 양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신선도도 높은 음식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식자재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는 동시에 다양한 음식을 밥상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고객들이 먹을 양만큼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경쟁력이 우수하고 신선도도 높다.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은 일정치 못한 식습관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굶는 일이 많고 사먹는 음식에 대한 한계가 있는데 '진이찬방'에서는 보다 영양가 있는 재료들로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해 어머니의 밥상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진이찬방'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는 신선함이 특징이다. 고급 재료들을 각 가맹점으로 공급해 각 지점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보다 더 신선도 높은 양질의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메뉴를 보면 반조리 찌개를 비롯해 국, 볶음, 조림, 무침, 구이 및 어린이반찬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반찬이 구비돼 있어서 소비층의 확대가 눈에 띈다. 특히 고객들에게 계절별 제철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구전담부서와 바이어팀의 식재료 선정, 레시피 개발의 과정을 거쳐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음식을 제공하며 모든 메뉴의 레시피를 가맹점에 교육, 전국 어느 매장이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식은 하나의 트렌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맛과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업계의 품질개발, 제품의 다양성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