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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쌍용 리엔비 동호지정 계약 중

함나연 2018-03-23 00:00:00

오류동 쌍용 리엔비 동호지정 계약 중

서울시내에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곳으로 꼽히는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사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터널이 예정대로 오는 2021년 완공되면 여의도 및 시청으로 출퇴근 거리가 짧아지고, 교통환경과 주거환경도 쾌적해지면서 장기적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류동 쌍용 리엔비아파트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0층(예정) 공동주택 10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 중소형 평수로 이루어져 전용면적 45㎡, 59㎡,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71여 세대가 예정돼 있다.

아파트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를 시공해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계획되었고, 고기밀•고단열 창호를 적용할 예정이며, 발코니 확장 및 층상배관 도입으로 층간소음 감소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거성능 향상을 위해 빗물 저류조와 관리비 절감 아이템, 환경설비 계획과 새집 증후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안전 및 경제적인 아파트 유지관리를 위한 최첨단 주거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통장을 지키면서도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동•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관계자는 "구로구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전용면적 45㎡(舊 20평)과 59㎡(舊 25평)는 마감 임박"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표전화를 통해 오류동역 쌍용 리엔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위치 안내 및 방문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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