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의 1박 2일 합류로 인해 화제인 가운데 연정훈 재산, 부동산, 건물, 나이, 아내 한가인 등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살았던 판교 컬리넌 타운하우스는 연정훈 아버지인 연규진과 함께 살았던 곳이다.
이곳은 250평 정도의 부지에 50평 정도의 2층 건물로 시세로 약 60억원에 달하는 고급타운하우스이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결혼 생활 5년만인 지난 2010년에 성남 판교 시댁에서 남산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남산 포레스트 하우스는 전원 하우스 분위기의 고급 빌라로 남산 조망권이 무엇보다 눈에 띄는 곳이다. 이곳은 매매가 30억 중반 가향이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는 이사 당시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가량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정훈의 아버지인 연규진이 재벌 못지 않은 부동산 부자인만큼 연정훈 또한 고가의 슈퍼카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 럭셔리 슈퍼카 덕후로 유명한 연정훈은 5억이 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F40, 페라리 488 GTB, 벤츠 등 다양한 고급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명의 자녀가 있다. 최근 아기 사진을 올리며 오붓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가 오는 12월 8일 첫방송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캐스팅된 멤버로는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그리고 빅스 멤버 라비와 함께 김종민이 팀워크를 선보열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들 중에 올해 나이 42세인 연정훈이 가장 연장자로 듬직한 맏형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