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술관에서 포착됐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모습은 외신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특히 배우 이병헌과도 함께 사진을 찍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4월에도 홍콩에서 아트페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배우 정우성이 동행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술에 정말 관심이 많은가 보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왜 결혼은 안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