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MBC '편애중계'에서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최근 전 야구선수인 김병현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ET 조형물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 나의 영웅" "멋지십니다" "드디어 나온 건가요?"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야구선수 김병현 2019년부터 MBC 메이저리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김병현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한경민 씨다. 'YMCA 야구단' 등 영화와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병현은 5일부터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 출연한다. 서장훈, 안정환, 김성주, 김제동 등도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MBC '편애중계'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병헌은 지난 6월 광주광역시에 수제 햄버거집을 오픈해 요식업에도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