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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김민지 2018-03-21 00:00:00

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출처=픽사베이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피곤함을 호소한다. 특히 만성피로는 정해진 검사 수치가 없어서 명확하게 진단을 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만성피로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고, 피로에 좋은 음식과 과일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생활 패턴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피로는 몸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집중력도 저하돼 업무에 방해를 받고는 한다. 또,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경우는 하체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부종 및 피로감을 강하게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만성피로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법이다. 아래의 증상이 6개 이상 해당되고 5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만성피로로 의심해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개운하지 않다.

▲ 머리가 맑지 않고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입맛이 없다.

▲갑자기 뒷목이나 어깨가 뻐근해지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 작한다

▲크게 무리를 하면 몸에서 우두둑 소리가 많이 나고, 몸에 부종이 느껴진다.

▲평소와 다르게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잠자리에 들기 힘들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다

▲아침에 얼굴이 자주 부으며 물을 적게 마신다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깊은 잠에 들기 힘들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출처=픽사베이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피로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 해주고 비타민C와 클로로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먹는 방법은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먹는 방법이 있다.

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출처=픽사베이

◆오렌지

오렌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젖산을 제거한다. 그러나 가공된 주스는 당이 많아서 권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출처=픽사베이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몸의 곳곳에 혈액이 공급되어 피로함이 해소될 수 있다.

지긋지긋한 '만성피로 초기 증상' 자가진단법…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는?
▲출처=픽사베이

◆당근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는 독소 배출을 돕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저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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