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피곤함을 호소한다. 특히 만성피로는 정해진 검사 수치가 없어서 명확하게 진단을 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만성피로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고, 피로에 좋은 음식과 과일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생활 패턴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피로는 몸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집중력도 저하돼 업무에 방해를 받고는 한다. 또,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경우는 하체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부종 및 피로감을 강하게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만성피로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법이다. 아래의 증상이 6개 이상 해당되고 5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만성피로로 의심해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개운하지 않다.
▲ 머리가 맑지 않고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입맛이 없다.
▲갑자기 뒷목이나 어깨가 뻐근해지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 작한다
▲크게 무리를 하면 몸에서 우두둑 소리가 많이 나고, 몸에 부종이 느껴진다.
▲평소와 다르게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잠자리에 들기 힘들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다
▲아침에 얼굴이 자주 부으며 물을 적게 마신다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깊은 잠에 들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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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피로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 해주고 비타민C와 클로로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먹는 방법은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먹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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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젖산을 제거한다. 그러나 가공된 주스는 당이 많아서 권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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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몸의 곳곳에 혈액이 공급되어 피로함이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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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는 독소 배출을 돕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저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