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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 품은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박태호 2018-03-21 00:00:00

공세권 품은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동탄2 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화성동탄물류단지, 삼성반도체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신도시의 자족기능으로 대기업 및 산업단지에 약 27만 명의 종사자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동탄2 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2 아이파크'의 선착순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2기 신도시 중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잘 알려진 동탄신도시는 최근 SRT•GTX 동탄역 등 광역교통망과 각종 개발 호재가 더해지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재건축 연한과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와 더불어 서울시의 관리처분계획인가 시점 조정 등 재건축 규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상대적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실제 서울 강북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를 비롯해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에서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동탄2 아이파크는 총 980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내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현재 대형건설사 브랜드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잔금 대출 규제 미적용, 청약 통장 무관, 동∙호수 지정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단지 인근 국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신설될 계획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된다. 또한 생활의 편리를 더하는 아이파크만의 다양한 주거 시스템도 적용된다.

현대산업개발㈜가 동탄2 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이른바 '공세권'을 품었다. 쾌적한 정주 여건을 구성하는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에서 산책로로 이어진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호수공원순환로, 공원, 한원CC 등의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 쾌적성과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이 공세권 아파트는 최근 개장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품고 있다.

이 공원은 축구장 105개 면적인 75만여㎡ 규모로 문화, 쇼핑, 휴양시설 등이 들어서는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동탄2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 그린 조망권을 선사한다. 또한 입주민들에게 주거공간 가까이에서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되며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 전용면적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홈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CCTV 설치 등의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을 도모했다. 단지 내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물론 이웃간 교류를 위한 맘스카페와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된 아이파크 커뮤니티 센터가 구축된다.

동탄2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를 비롯해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동탄역(SRT)이 밀집된 광역교통의 허보로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공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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