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직구웨딩클럽'을 운영 중인 "김라파엘웨딩"은, 스드메중간 유통을 없애고 고급 퀄리티 셀프웨딩과 알뜰 스몰웨딩에 적합한 스드메알뜰 결혼준비 카페로 거듭나고자 매진하고 있다.

웨딩드레스 만드는 웨딩샵에서 소비자 직거래를 선보이고 나선 '직구웨딩클럽(대표 김 라파엘)'은 중간 유통 마진을 남기지 않는 '다이렉트 웨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구웨딩클럽에 따르면 올해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에 한해 스드메(스튜디오, 신상명품 웨딩드레스, 원장급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 패키지의 중간 유통을 없애고, 웨딩드레스 제작 40주년 기념이벤트로 스드메특가 114이벤트와 2019년 1월에 결혼식 하는 예비부부에게 스드메 99특가 30쌍 특별이벤트 중이다.

김 라파엘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결혼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예비부부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웨딩드레스 제작 40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2023년까지 알뜰하게 결혼을 준비하는 교회결혼식, 성당결혼식 등 스몰웨딩과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다.

'스드메 114'와 '스드메99' 이벤트를 예약하면, 김라파엘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신상 웨딩드레스(본식 1벌, 촬영용3벌)와 경력 7년 이상의 원장급 헤어&메이크업,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턱시도(2회), 실내촬영(결혼식사진 일체), 웨딩베일, 장갑, 촬영소품 등을 전부 제공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웨딩드레스만 입어보길 원한다면 피팅비만 지불해도 되고, 스드메 상품이 마음에 들었을 때 다른 곳들과 비교 후 계약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전했다.

'스드메 114이벤트'와 '99특가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띠모 김라파엘웨딩이 운영하는 '직구웨딩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