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품을 것으로 기대되는 명동 신규 오피스텔 '엠퍼스트 플레이스'가 분양 중이다.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서울 사대문 내에 사업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엠퍼스트 플레이스 사업지 인근으로는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을 비롯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금융 본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4만 여 개의 협력 사업체가 조성되어 있는 중소기업 밀집지구도 가까운 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명동, 을지로, 충무로 일대는 지역 특성상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으나 업무 종사자 대비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엠퍼스트 플레이스의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등 트렌드에 맞춘 소형 평형대가 전체 세대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 세대는 원룸, 투룸, 거실 분리형, 복층형 등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7가지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소형 주택형을 95% 비율로 구성한 엠 퍼스트 플레이스 명동은 원룸형, 투룸형, 거실분리형, 복층형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호실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간활용도뿐 아니라 홈 네트워크 시스템 설치를 토대로 최신 오피스텔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단지 인근으로는 서울 2호선 을지로3가역과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강남, 판교, 분당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직장인 수요층의 출퇴근도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밀리오레 등 대형 쇼핑시설과 국립극장, CGV 등의 문화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백병원, 남산공원, 중부경찰서 등도 근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세운상가 재생프로젝트 및 미래 서울시 2030계획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되고, 낙후된 구도심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향후 엠퍼스트 플레이스 또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명동의 다양한 인프라와 더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대규모 배후수요, 풍부한 미래가치 등으로 인해 엠퍼스트 플레이스의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계약금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고 있다.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오는 2019년 7월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