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통통 튀는 봄에 어울리는 과일인 딸기는 농업기술의 발달로 사계절 구할 수 있지만 크고 싱싱한 딸기는 제철인 지금이 아니면 먹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2018 딸기뷔페를 이용해 제대로 즐기려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딸기청, 딸기 탕후루 등 직접 만드는 딸기 디저트가 소개돼 딸기 뷔페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났다. 2018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뷔페 정보와 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딸기뷔페 ▲출처=픽사베이 |
서울의 여러 호텔에서 현재 2018 딸기뷔페를 진행 중이며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타임스퀘어 ▲출처=픽사베이 |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메리어트에서는 주말 이틀간만 딸기뷔페를 진행하며 가격은 성인 39,000원 어린이 19,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출처=픽사베이 |
동대문 딸기뷔페 살롱 드 딸기는 주말과 주중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55,000원, 어린이는 33,000원이다. 상큼한 딸기 비주얼도 예쁘지만 실내 곳곳에 장식된 바비 인형이 여심을 자극한다. 최근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등장하기도 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운영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얀트리 그라넘다이닝라운지 딸기뷔페 ▲출처=픽사베이 |
반얀트리에서는 'VeryVaryBerry 딸기뷔페'라는 제목으로 2018 딸기뷔페를 진행 중이다. 메뉴를 보고 차나 커피를 주문할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55,000원, 초등학생 40,000원, 미취학 25,000원이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딸기뷔페 ▲출처=픽사베이 |
부산 해운대의 그랜드 호텔에서는 오는 4월 1일까지 '블루밍 스트로베리'라는 이름으로 딸기 뷔페를 진행 중이다. 25가지의 신선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성인 36,000원, 어린이 15,000원이다.
예매 후 방문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봄의 상큼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