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실명, 심혈관계 질환, 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뇨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며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제대로 구별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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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 : 양파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트리 설피드, 세피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당뇨 예방한다.
2. 다시마 : 다시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 음식이다. 특히 혈액에 당이 침투하는 속도를 늦추고, 당질이 잘 흡수되게 하여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3. 당근 : 당근에는 당뇨 예방에 효과적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혈중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면 당뇨에 대한 위험도가 반으로 줄어드니 생으로 과자처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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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 두부, 시금치, 아몬드 등은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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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 : 당뇨환자는 개고기를 피하고 불포화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도록 하자.
2. 쌀밥 : 흰쌀밥, 밀가루 음식 등은 GI 수치가 높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GI 수치는 음식을 섭취한 뒤 체내 흡수되는 속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데 높을수록 피해야 한다.
3. 사탕 : 달콤한 맛이 나는 음식에는 단당류가 과도하게 들어있어 혈액의 포도당 수치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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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저혈당에 관련된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가 왔을 때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 위주로 먹고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뇨환자는 합병증을 평소에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발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내에서도 양말이나 실내화를 착용하도록 하자. 또 내향성 발톱이라면 철저하게 관리하고 무좀 등 피부질환은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